서울에서 영월읍에 들어서는 대로변에
위치한 동강사진박물관은 2005년 7월에 개관하였다.
이는 영월의 박물관고을로써 육성 발전을 위한 문화기반시설이다.
영월군청과 영월의회 회관과 마주보고 있는
박물관은 외관이 꽤나 독특한 편이다.
3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장, 사진체험실, 도서자료실인 동강재
등이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이 박물관에서 사진수업을 받았기에
수시로 드나들었는데 정작 박물관 소개를 못했다.
50~60년대의 우리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사진을 비롯하여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에 출품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연간 3~4회 이상의 기획 전시를 통하여 새로운 작품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는 사진의 메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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