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사진 박물관 외관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오늘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를 개막하면서
아마 새 모습을 선 보인 것 같다.
맞은편 전시관도 바뀌고
늘 들어서던 사진박물관이 오늘은
좀 낯선 기분이었다.
지난 3개월동안
매주 한번씩 사진을 배우고
찍고, 책을 만들었다.
오늘은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
책 편집을 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들을
설명해 주셨다.
우리들의 서울 전시회를 위해
얼굴이 반쪽이 되신
허윤정선생님의 열정에 감사드린다.
다음 주로 성큼 다가온
우리들만의 전시회를 위해
동분서주, 눈 빠지게 애쓰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멋모르고
출발한 걸음마 사진 작가들이
힘찬 첫 걸음을 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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