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
저녁 하늘은
언제나
옳다.
모처럼
마음이 한가해서
동강변을
걸었다.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걷노라면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이
바람과 함께
날아간다.
노을이 져가는
영월 하늘은
언제 봐도
참 멋지다.
해지는 서쪽,
달뜨는 동쪽,
여길 봐도 멋지고
저길 봐도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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