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2019년 추석날 영월 풍경

여울가 2019. 9. 13. 23:32

 

 

 

 

하늘색이 너무 파래서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 같더라.

 

패러글라이더가 흰구름 속으로

빨려들어 가더라.

 

보름달은 너무 밝아서

내 얼굴이 말갛게

비칠 것만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