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한해를 마무리하는 나트랑 여행

여울가 2019. 12. 8. 20:42

또 한해가 저물어간다.

세월이 빠름은 손녀가 변해가는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가는 해를 잘 보내고

부르기에도,

써 놓아도 멋진

2020년을 잘 맞이하기 위한

쉼의 시간을 갖고자

베트남 나트랑에 다녀오기로 했다.

 

친구 딸이 준 무료티켓으로

아워홈에서 맛있게 저녁밥을 챙겨먹고,

커피까지 마셨다.

 

서울 현재 기온이 영하5도...

나트랑 현지 기온는 영상 25도...

30도의 차이가 나는 따뜻한

나라로 잠시 피신다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