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나트랑의 빈폴비치 콘도텔 최고~~♥

여울가 2019. 12. 15. 10:40

나트랑은 일본식 발음이고

진짜로는 냐짱이라고 발음해야 맞다고

가이드는 설명했다.

 

이틀밤을 나짱 비치의 빈펄콘도텔에서 머물렀다. 베트남 최대의 기업인

빈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인데, 빈그룹은 베트남 시가 총액 1위 기업이라고...

 

초고층의 호텔에 롯데마트와 시네마가

들어서 있는 복합 건물인데 방도 넓고

깨끗한데다 조식으로 나오는 음식이 종류도

다양하고 맛깔스러워서 참으로 만족스러웠다.

바로 앞에 나트랑비치가 있어서 탁 트인 바다도

맘껏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다음 기회에 나트랑을찾는다면

다시 찾고픈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