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 청자켓에 꽃그림을 그려서
판매한다는 '미당 갤러리 까페'에 갔다.
주인이신 분이 화가이며 시인이셔서
까페에 수많은 유화가 전시되어 있고
실내 공간이 넓고 음악도 흘러나와서
차 마시면서 쉬기에 딱 좋은 곳이다.
예쁜 멍뭉이가 한마리 있어서
데리고 놀기도 신기하고 재미있다.
며느리에게 청자켓과 청치마를
고르라고 했더니 입어보고 아주
만족해 해서 선물로 사줬다.
나무로 만든 공예품과 건강식품도
판매하고 있어서 가끔 쉬러가도 좋을 듯한
까페였다.
갤러리까페에서 멍뭉이랑 놀기...
'이런일 저런일 > 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니 판운섶다리에서의 겨울나기 (0) | 2020.03.06 |
---|---|
유니의 첫 사찰 나들이(법흥사) (0) | 2020.03.06 |
귀요미 유니랑 놀아주기 (0) | 2020.02.21 |
기분 좋은날은 저절로 노래를 부르는 정윤이 (0) | 2020.01.10 |
정윤이 노래방에 처음 가다. (0) | 2019.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