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기분 좋은날은 저절로 노래를 부르는 정윤이

여울가 2020. 1. 10. 20:36

어제까지 몸 상태가 몹시

안 좋았다. 어젯밤에 모처럼

잠을 좀 잤더니 훨씬 나은 것 같다.

 

손녀 정윤이랑 아침에 놀다가

얼집에 등원시켰다.

 

손녀를 돌보는 일은

결코 쉽진 않지만

날마다 자라는 모습을 보는 일은

신기하고 행복하다.

 

오늘 아침엔 기분이 좋았는지

시키지 않아도 노래를 불러댔다.

 

기분좋은 날,노래를 불러요

https://youtu.be/teYomx933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