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맛집을 찾아서...주천묵집 모처럼 휴일이어서'주천묵집'으로 점심 먹으러 갔다.영월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음식 맛이 좋은 편이고가격대도 착하네.나는 냉 도토리 묵밥을 먹었고다른 사람들은 채묵비빕밥과 따뜻한 묵밥, 감자전을 시켰다.우리콩 비지를 가져갈 수 있어서비지도 좀 가져왔네.맛있게 밥 먹고흥월리 '숲속그집'에서 대추차마시고 수다떨고귀가했다.좋은 날...좋은 시간들... 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