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다.
추억으로만 품어야 하는
나의 부모님들은
가신지 수십년 전...
이젠 자식들로부터 어버이날
축하를 받아야 할 때인가?
매일처럼 어버이날처럼 살고 있어서
일년 열두달 어버이날인데...
제천으로 고기 먹으러
갔다.
숙성된 고기가 아주 맛있는 집이어서
맛있게 잘 먹고 말차라떼도 마시고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냈다.
며느리와 손녀가 만들었다는
색종이 카네이션이 추억을 돋게
만들어서 너무 행복했다.
고마운 아들,며늘 그리고 손녀와
찐한 데이트를 즐겼다.
유니의 어린이날 -
어버이날 맞이 달리기 신공 선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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