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당시 상당히 화제를
모았었던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가는 이유는
손녀가 흰고래인 벨루가를 보고 싶어해서이다.
난 대형 아쿠아리움을 여러번 가 본적이
있기에 그냥 까페에 남겠다고 했는데
아이들이 같이 들어가자네.
이곳 아쿠아플라넷에는
벨루가가 가장 인기있는
아이라서
그쪽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나도 처음 만난 벨루가는
덩치가 엄청 커서 깜짝 놀랐다.
키는 약 5m 내외,
몸무게는 1.6톤 정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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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돌고래과의 고래.
북극해와 그 근처 바다의 깊은 연해와 해안을 따라 발견된다.
중간 크기의 이빨고래류로서 앞머리가 둥글고 등지느러미가 없으며 몸길이는 보통 약 4m이다. 막 태어났을 때는 털색이 어두운 청회색이나 검은색이지만, 4~5세 정도가 되면 흰색이나 크림색으로 엷어진다.
어류·두족류·갑각류를 먹고 사는데,
약 5~10마리 정도의 무리를 지어서 생활한다. 주로 기름·가죽·고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사냥되며 북극지방에서는 사람이나 개의 식량으로 사용된다. (출처 : 다음백과)
흰고래 벨루가를 찾아서...
https://youtu.be/dUWy-uiep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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