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녀는 생일이 너무 늦어서
같은 나이의 아가들 보다
더 어린 편이다.
이제 30개월인데
우리나라 나이로 4살이다.
뭘 한가지 씩 배워가는 데에
겁을 좀 내기도 한다.
씽씽이를 타러
동강둔치에 나갔다.
할미 맘으론
진짜 씽씽 달렸음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은가 보다.
그래도
날마다 몰라보게 커 가고
어린이 집 안 가려고
꾀도 부리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씽씽 달리는 그날까지...
- https://youtu.be/i35J4480q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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