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내려
기온이 확 내려가서
선선한 아침이다.
베란다에 심어둔 노랑나리꽃이
탐스런 꽃을 피워냈다.
두 그루인데
어쩜 둘이서 똑 같은 날
꽃이 핀건지 정말 신기하다.
귀여운 다육이들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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