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별탈없이
지나가는 것으로
감사한 날들이다.
2012년 6월 26일
첫 문을 열었던
나의 유튜브 계정에
구독자가 천명을 넘었다.
8년 동안 총 1,200여개의
영상을 올렸다.
유명한 유튜버들은
한달 만에도 몇만명의 구독자가
생기기도 하지만
보통의 유튜버들은
천명 구독자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
정해진 주제도 없이
그냥 내 생활 중에 일어난 일들을
영상으로 올려왔는데,
앞으로는 주로
내가 살고 있는 영월의 문화 관광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싶다.
그래서 유튜브 아이디도
young world story로 정했다.
사실 영월의 표기는
'yeongwol' 이 맞지만
이곳에선 youngworld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기에...
구글에서도 구독자
천명을 축하하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유튜브는 잘 모르지만
더욱 더 좋은 영상을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젊은땅 영월이야기...
https://www.youtube.com/user/mysook777
Young World Story
영월 이야기...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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