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어평리 수원백씨 열녀각
잣나무로 둘러쳐진이 열녀각은 죽은 남편의 삼우젯날 묘 앞에서 놋젓가락으로 자신의 목을 찔러 자결한 수원 백씨의 열녀행각을 추모하기 위한 비각이다.
어평리라는 지명은 승하 후 태백산 산신이 된 단종임금의 혼령이 "이제부터 내 내 땅(御坪)이다"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어평리 수원백씨 열녀각
https://youtu.be/HcUP_uWeX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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