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면 예밀2리의 만경사에 올랐다.
만경사는 영월 망경대산 해발900미터에 위치해 있고 옛날부터 유명한 기도처였다.공부
하는 스님들과 도인들이 끊이지 않을 만큼 기도의 영험이 뛰어났다고 전해지고 있다.
가는 도중에 옛 옥동광업소의 삭도가 시작되는 시작점을 보고,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시원한 용출수가 있는 공원도 알게 되었다.
여러차례 갔었지만 모르면 그냥 지나치게 되어 있다.
백년해로송과 청명송도 만났다
영월 만경사
https://youtu.be/hnp3GL7Ip3o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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