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 하이원리조트의 워터월드에
갔다.
집에서 장시간을 보내기가 힘에 부쳐서 난 데리고 나가는 것이 더 낫다.
코로나로 근 2년만에
물놀이를 한 거 같다.
손녀가 구명조끼를 입지 못하고
오리 보트만 탔었던 3살 때였으니...
2년 세월이 흐르고 나니
구명조끼만 입고도
충분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얼마나 신기한지...
세시간 정도 워터월드에서
놀고나니 배도 고프고
유니는 잠도 일찍 자고
넘 좋으네.
신나는 물놀이장-워터월드 -
https://youtu.be/tliK_40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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