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지?
겨울인지?
아리송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분당에서 오셨다는
스님이 포함된 내방객들에게
해설을 해 드리는데
비가 내렸다.
내 또래의 스님께서는
곳곳에서 기도를 하셨고,
날 꼭 안아주셨다.
참 열린 마음을 지니신
수도자셨다.
종교가 다른 수도자신데
존경의 마음이 저절로 솟아나게
하시던 분...
기념 사진을 찍자셔서
한방 찍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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