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꽃으로 통하다 '화이통'의 감성돋는 꽃차체험

여울가 2022. 1. 12. 22:39

꽃으로 통하다 '화이통'의
꽃차체험

영월에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경제 활동에 지대한 공을 세우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이 제법 있다.

그 중에서 꽃차와 다과를 만들고 있는
화이통은 질좋은 다양한 꽃차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문을 연 영월관광센터 2층에 입점한 화이통꽃차 체험관에서
해설사들을 대상으로 꽃차체험교실을
열었다.

관광객에게 홍보를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를 알아야겠기에 마련된 자리이다.

22가지의 체험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그 중에서 몇가지의 체험을 하였다.
꽃향 디퓨저, 하바리움 조명등, 이오난사 화분걸이대,오란다 강정, 꽃송편과
꽃차 브랜딩 체험을 하였다.

들어가는 비용이 10,000원~20,000원
정도 들어가는데 학생들이나 가족단위의
체험을 하기에 상당히 흥미로운 것들이었다.

햇볕이 따사로운 체험장에서
향기나는 꽃차들을 마시고 앉아 있노라니
'차멍'때리기에 딱 좋은 찻자리였고
모처럼 심신이 착 가라앉는 고요한 오후를 보냈다.

꽃으로 통하다'화이통'의
감성 돋는 꽃차 체험하기...

https://youtu.be/Q1__EkOKw6Y

 

 

 

 

 

 

 

 

 

 

 

 

 

 

 

 

 

 

 

 

 



#영월문화도시#사회적기업#화이통#차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