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무럭 무럭 잘 자라는 귀요미 유니...

여울가 2022. 4. 6. 10:11

손녀 돌보는 일이 제법
쉬워졌다는 걸 요즘
느끼는 중이다.
우선 말이 통하고
안 먹여줘도 스스로
밥을 먹는다.

코로나로 인해서
어린이집 안 가는 날이
많았던 지난 주와
다시 어린이집을 나가기 시작한
이번 주...

만약 우리에게 어린이 집이 없었다면
얼마나 육아가 힘들었을까?
내 아이는 내 힘만으로
키워지지 않는다.

사회의,
나라의 도움으로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고
더불어 보호자들도 직장 생활이
가능한 일이다.

모두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