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7
허균,허난설헌 생가와 전시관 주변에서는
제24회 난설헌 문화제가 열리고 있었다.
솔 숲에서 백일장을 하는 모습과
허균 시 낭송대회,
다도회 회원들의 다식 봉사
그리고 초당 두부 만들기 체험, 한복 입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원고지에 시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그 자리에 앉아서
시 한수 써 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재주도 없고 시간도 없고 참아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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