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청령포 저류지를
걸었다.
지난 여름 연꽃이 피고 다
지는 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는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거다.
꽃들이 피고 지고
9월이 이제 이틀 남았다.
세월한번 참 빠르다.
#영월문화도시 #청령포 #청령포저류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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