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7
아크나톤(아멘호테프 4세)과 왕비 네페르티티는 룩소르 신전을 세운 아멘호테프 3세의 아들로 이전까지의 다신 숭배(아몬신)를 버리고 아버지에게 정면 도전을 하여 유일신 태양신(아텐)을 섬기는 종교 개혁을 단행한다.
수도 룩소르를 버리고 천도까지 감행하였고 전통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 아크나톤은 이상적 평화주의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고학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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