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2
안녕하십니까?
긴 시간동안 우리를 움츠리게 만들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절이 지나가고,
이렇게 상쾌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7월이 되었습니다.
저희 청정영월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더 살맛나는 영월입니다.
지난 일년동안 저희 한울 오카리나 앙상블은 쉬지않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오카리나와 더불어 다른 악기들도 조금 배워보는 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오늘 이렇게 여러분 앞에서 연주회를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뜨거운 여름밤에 시원한 오카리나 연주로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함께 자리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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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동호회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에는 지난 1월부터 배운 클라리넷도 두곡 합주로 연주했다.
서툰 연주라도 함께 마음을 합쳐서
하다보면 듣는 이들에겐 힐링이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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