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강추위가 계속될 땐 여기로 오세요

여울가 2024. 1. 26. 17:54

날씨가 연일 영하 15도 근방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렇게 추운 날에 가족끼리
갈만 한 장소가 영월에 있다.
영월관광센터가 바로 그곳이다.

이태리풍 까페와 먹거리도 있고
민화 전시, 미디어아트 영상도 볼 수 있다.
또 말린 꽃을 이용한 차와 여러가지 체험도 할 수 있고, 토요일에는 뮤지컬 공연도 있다. 사진찍기 좋은 곳도 많아서
바깥에 돌아다니기 힘든 날에 강추할만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