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이 예쁘게 내렸다.
눈꽃이 너무 소담스럽게 피어서
이곳 저곳 눈꽃을 담아보았다.
우리집에서 바라본 앞산 풍경,
미사를 봉헌하러 가서 성당,
일터로 간 청령포,
지인들이 보내준 연하계곡의 설경까지...
2월25일에 내린 어여쁜 눈...
이제 진짜 봄이 오겠지?
눈꽃이 얼마나 예쁘게 피었는지...
https://youtu.be/2NxUf2x-k0o?si=JUji0olll0z8sz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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