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24년 중국 연태

어부의 부두라는 피셔맨즈와프

여울가 2024. 4. 11. 13:27

피셔맨즈와프

마카오의 피셔맨즈와프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연태의 
피셔맨즈와프(위런마토우)가
첫 방문지이다.

연태시 내산구 빈해중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태시에서 유일하게 육지에서 작은 섬까지 이어져있는 곳이다.

부두에 재미있는 조형물들이 많고
해안선을 따라서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아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특히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배경지로 알려지기도 하였다는데
현지인들도 꽤 많이 와 있고
썰물이라서 조개 등을 줍는 모습들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