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25년 하와이

드디어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여울가 2025. 2. 14. 20:30

250206

하와이 오아후 섬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빅아일랜드는 완전 시골 분위기이고
호놀룰루는 완전 대도시라 적응하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우선 숙소인 일리카이 호텔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코스트코로 시장을 보러 갔다.
대규모의 코스트코는 여행자에게 저렴하고 질좋은 식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호텔은 21층인데 더블침대가 두개,
침대 겸용 커다란 쇼파가 두개 있고 주방에는 식사 준비가 가능한 모든 준비가 잘 구비되어 있어서  밥을 해 먹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특히 와이키키 해변이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