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스크랩] 얼마나 가슴으로 살고 있는가

여울가 2006. 8. 1. 02:40
 

 

 

 

 

 

 

 

 

 

 

 

 

 

 

 

 

 

 

 

 

 

 

 

 

내 삶은 타고 남은 초가 아니다.
인생을 완전히 불태운 사람으로

상을 떠나고 싶다.
나는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잘 살았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그 말을 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지금 이 순간

삶의 한가운데로
그 말을 끌어내자.


 

알렌코헨의 "내 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中

 

 

출처 : 요한의 사진이야기
글쓴이 : 요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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