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우리 영월군이 제4차 법정문화도시에 드디어 선정되었다는 굿뉴스다. 지난 2년 동안은 예비문화도시로써 최종 법정문화도시에 선정되기 위하여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민추진단들의 각 분과, 홍보서포터즈, 문화매개자, 청년활동가들이 군민들의 뜻을 모아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법정문화도시는 16곳의 예비문화도시 중에서 영월군을 비롯하여 고창군,달성군,울산광역시,의정부시,칠곡군 등 6곳이 선정되었고, 도시당 향후 5년 동안 200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법정도시 선정결과를 보면 우리 영월군이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보였는데 이는 문화로 도시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한 쾌거라고 볼 수 있다. 영월군 만세~~!! 아래 사진은 동강사진박물관에 전시한 '석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