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회관에서 맛있게 점심을... 3월 14일 금강산도 식후경... 배가 고파서 점심 먹으러 간 곳은 강령회관... 상당히 큰 규모의 식당으로 온통 붉은색 천지... 중국식 턴 테이블 위에 여러가지 반찬들이 푸짐하게 나오는데 모두들 입맛에 잘 맞는다며 그릇들을 싹쓸이 비워내셨다. 일단 잘들 드셔서무엇보다도 다행이었다. 바다를 건너서/2018 중국 청도 2018.03.18
짝퉁으로 유명한 찌모루 시장 3월 14일 *짝퉁으로 유명한 찌모루 시장 인천공항에서 1시간30분 비행하니 칭다오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제주도 가는 시간보다 조금 더 걸리는 가까운 거리의 청도는 입국 절차도 까다롭지 않아서 우선 좋았다. 가이드는 눈웃음이 얼굴 가득한 귀여운 얼굴로 스스로 귀엽고 잘 생기고 날.. 바다를 건너서/2018 중국 청도 2018.03.18
형제 자매들과 떠난 청도(칭다오)여행 버킷리스트 8남매 중 막내인 나는 늘 형제들과의 해외여행을 꿈꾸고 있었다. 남들과는 자주 어울려 여행을 다니면서 정작 내 형제들과는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해서 막내 역할을 잘 못하며 사는 것이 죄송스러웠다. 그래서 계획한 중국 청도 2박3일... 아주 짧은 스케쥴이지만 80대가 3분이시.. 바다를 건너서/2018 중국 청도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