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012년 새해 첫날 역사적인 계산 성당에서 미사... 매년 1월1일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다. 원죄없는 잉태이시고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께서는 지상 생활을 마치신 후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에 오르셨다. 오늘은 마리아께서 하느님의 어머니이심을 고백하고, 사람에게 이런 엄청난 영광을 주신 하느님을 찬미하는 날이다. 천주교.. 여행길에서/가톨릭 성지순례(국내) 2012.01.04
순교 성인들의 생명으로 바꾼 믿음의 터 새남터 성지 성당 해외 여행 중이나 혹은 성지 순례 중에 성당에 가 보면 카메라를 사용하지 말라는 곳이 많이 있다. 그런 경우에도 어떻게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마음 속으로 늘 꼼수를 부려 보았는데 정작 카메라의 제약이 없는 우리 나라의 순교 성지 새남터 성지 성당에서는 사진을 거의 찍지 않.. 여행길에서/가톨릭 성지순례(국내) 2011.12.13
[충북/진천]주님 수난 성지주일 미사(2011.4.17 배티성지) "예수님께서는 다시 큰소리로 외치시고 나서 숨을 거두셨다."(마태27,50) 주님 수난 성지주일미사를 순교의 땅 배티성지에서 드린다. 겉옷을 벗어 길에 깔며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환호하던 그 군중이 어찌하여 돌변하여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게 되었는지 인간의 변덕스러움과 사악함.. 여행길에서/가톨릭 성지순례(국내) 2011.04.20
[충북/진천]배티성지와 최양업신부님 성당터의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은 아무때나 바칠수 있지만 특별히 사순시기 금요일과 성금요일에는 마땅히 바쳐야 한다. 먼저 깊이 뉘우치고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 주 예수님. ◎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여행길에서/가톨릭 성지순례(국내) 2011.04.20
[충북/진천]한국 천주교회의 카타콤브, 배티성지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노고산 아래 위치한 배티라는 지명의 유래는 동네어귀에 배나무가 많은 배나무 고개라서 이치(梨峙)란 말이 생겨났고 이것이 순수한 우리말로 배티[이(梨)치 → 이티 → 배(梨)티] 즉 배나무고개라는 뜻이라서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조선 영조때 이인좌가 난을 일으.. 여행길에서/가톨릭 성지순례(국내) 2011.04.19
[충북/진천]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성당터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우리 명례방 공동체 식구들은 충북 진천에 있는 배티성지로 1박2일 피정을 떠났다.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토요일 점심을 먹고 충북 진천을 향하여 출발했다. 이곳 저곳 흐드러진 벚꽃과 개나리가 우리들의 피정길을 반겨 주는데 산 속에 연분홍.. 여행길에서/가톨릭 성지순례(국내) 2011.04.19
[전북/완주]천호성지의 십자가의 길 제1처.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제3처. 예수님께서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제4처.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을 묵상합시다. 제5처.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 짐을 묵상합시다. 제6처.베로니카. 수건.. 여행길에서/가톨릭 성지순례(국내) 2010.11.04
[전북/완주]150년 역사를 지닌 천호공소 #천호공소(다리실, 용추네) 천호공소는 다리실 또는 용추네라는 다른 지명을 갖고 있는데, 박해시대에는 다리실 또는 용추네라고 불렀다. 다리실은 월곡(月谷)이라고도 썼으며, 용추네는 본래 용이 등천한 내(川)가 있다 해서 용천내라고 했는데 용추네는 용천내가 변한 이름이다. 천호(.. 여행길에서/가톨릭 성지순례(국내) 2010.11.02
[전북/완주]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천호성지를 찾아서... 새천년복음화사도회와 하느님의 백성 공동체의 2010년 성지순례지로 정해진 전북 완주의 천호성지 가는 길... 서울에서 3시간 정도의 거리로 인하여 쉽게 갈 볼 수 없는 성지인 만큼 한개도 놓치지 않으려는 각오를 갖고 아침 8시 복음화학교를 떠났다. 5호차에 탑승한 우리는 맨 먼저 차량.. 여행길에서/가톨릭 성지순례(국내) 2010.11.02
[충북/제천]배론 성지의 십자가의 길 아무때나 바칠수 있지만 특별히 사순시기 금요일과 성금요일에는 마땅히 바쳐야 한다. 먼저 깊이 뉘우치고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 주 예수님. ◎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주.. 여행길에서/가톨릭 성지순례(국내)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