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마다 한건 핀다는 꽃, 히말라야 Mahameru 오늘 카톡으로 이런 사진이 들어왔네요. 히말라야에서 400 년마다 한 번씩 피는 Mahameru 꽃이래요. 이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하니 많이 구경하시길요~~♥ 이런일 저런일/야생화, 풍경 2019.10.21
느티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는 느티나무 외줄면충(외줄진딧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앞마당의 느티나무에 이상한 열매같은 것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서 이게 뭘까? 신기해서 금령언니께 사진을 보냈다. 이것은 느티나무 외줄면충(외줄진딧물)이라고 알려 주셨다. 껍질을 열어보면 진딧물이 기어나올거라시는데 징그러워서 그냥 보는 걸로 만.. 이런일 저런일/야생화, 풍경 2019.07.20
호랑이 꼬리를 닮은 '꽃범의 꼬리' #꽃범의꼬리 탁구장에서 나오다 보면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다. 그 중에서 카친 심엘리 언니의 동영상에서 본듯한 꽃이 있어서 찍어 보았다. 그 꽃은 꽃범의 꼬리이다. 꽃범의 꼬리는 꽃대의 모습이 마치 호랑의 꼬리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학명은 '피소스테기아(Physostegia)'이.. 이런일 저런일/야생화, 풍경 2018.09.11
도룡뇽 알을 만난 김에... #도롱뇽 도롱뇽은 도롱뇽과에 딸린 양서류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도마뱀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산골의 맑은 개울에 산다. 몸길이는 15cm쯤이며, 머리는 납작하고, 꼬리는 좌우로 넓적하다. 몸통은 둥글며 등의 가운데가 오목하게 골이 지고, 옆구리에는 13개의 가로줄이 있다. 몸 색깔은 .. 이런일 저런일/야생화, 풍경 2017.04.22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종류 무궁화 우수분화 전시회 덕분에 무궁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무궁화는 크게 단심계, 배달계, 아사달계로 나뉘며 단심계는 다시 백단심, 홍단심, 청단심 등으로 분류한다. *단심계 <백단심> 백단심이란 흰 꽃잎에 붉은 중심부가 들어 있는 것을 지칭하고 정절과 지조의 상징으.. 이런일 저런일/야생화, 풍경 20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