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논현역 7번 출구에서 진행방향으로 10미터 쯤 가다 오른쪽 첫 골목으로 들어가면
2층에 자리잡은 남도 한정식집 마음을 담은 남도 한정식집[애덕]
사장님인 김애덕이 내 절친이고 그녀의 이름을 따서 애덕이라고 상호를 지었다.
잘 정돈된 실내에 들어서면 남도 고유의 음식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방으로 되어있어 단체들이 자기만의 공간을 확보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격 또한 저렴한 것부터 1인당 3만원선까지 다양하여
골라서 주문하면 된다.
(아래 사진은 1인당 2만원인 사랑상, 예약전화번호: 02-517-8424)
속풀이로 끝내주는 쇠고기황태해장국
홍어초무침
침이 꼴까닥 넘어가는 삼합
계절의 향긋한 맛을 살린 굴전
홍어, 보쌈, 묵은김치의 3합
묵은지고등어조림
시레기나물
정갈하고 맛깔스런 밑반찬
밥도둑 간장게장
영광 법성포에서 직송된 영광 보리굴비
쭈꾸미제육볶음
고소한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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