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제주도

[제주]애닲은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쇠소깍

여울가 2011. 2. 27. 23:00

제주도 전통 배인 테우를 탈 수 있다하여 찾아간 쇠소깍에

테우는 없고 투명캬약만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9시부터 시작이라며 준비 중인 캬약터를 뒤로 하고

다음 일정을 향하여 출발...

오가는 길에 멀리 보이는 한라산의 설경이 오는 봄을 말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