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이 어깨에서 깃을 벌린 망토 안에 사람을 비호하는 그림.
성모님은 아기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을 때는 심판자인 신에게 처분을 청하는 성모를 표시함.
망토 속에는 같은 파에 속하는 수도사, 한 가족의 사람들을 수용하나
다양한 사람이 그려지는 경우의 성모님은 ‘만인의 어머니’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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