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이브...
수락산 성당에서는 영세식이 거행되었다.
영세자의 대모를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영세식에 참석하였다.
너무나 깐깐?)하신 신부님의 찰고 중 무던히도 혼이 난 영세자들은
마치 초등학생 입학하는 날처럼 긴장을 했고
대부모들도 역시 긴장할 수 밖에...
나의 대녀 고 파비올라를 내게 보내주신 성모님,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새 영세자들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서
하느님 곁으로 가는 그날까지 딴길 가지 않고 오직 한 길 갈수 있도록...
그리고 나 또한 영적인 어머니로서 파비올라가 신앙생활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섬기고 사랑을 나누는 대모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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