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울진]물 속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보는 민물고기 생태 체험관

1923년 경북 울진 근남면에  연어부화장이 설치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에 폐쇄되었다가 1972년 다시 연어부화장으로 부활되었다.

어류에 대한 실험장으로 이용되다가 1996년 7월에 내수면 개발시험장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민물어류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계속하다가

1990년대 말에 민물고기연구센터로 바뀌었다.

 

1층 전시실에는 국내 각 지역에서 채집한 살아 있는 민물고기들을 담은

여러개의 수족관과 어류의 사진자료 55점, 대형 민물고기 표본 200점,

물고기 알 등이 전시되고 있다.

각 수조에는 물고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스크린이 장치되어 있다.

학명과 사투리를 비롯해 서식처, 식성과 특징, 용도, 분포지역, 형태, 성장과정

등을 알수 있으며,

물고기에 대한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야외에는 많은 민물 어류들을 부화하여 치어에서 부터 사육되는 과정과

먹이 주는 모습, 월동하는 모습, 부화 과정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야외 사육조 건너편의 왕피천에서는 해마다 연어가 돌아오는 11월 초에

연어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쉬리

 

 

꺽지

 

 

열목어

 

 

비단잉어

 

 

황쏘가리

 

 

 

 

말조개

 

 

가시고기

 

 

 

시베리아 철갑상어

 

 

 

갈겨니와 버들치

 

 

 

 

갈겨니

 

 

돌고기

 

 

 

 

 

산천어

 

 

 

무지개 송어

 

 

 향어

 

 

가물치

 

 

타이거 쇼블노우즈 캣피쉬

 

 

모토로

 

 

아시안 아로아나

 

 

딩켐 까말라우

 

 

이빨이 있는 물고기-피라니아

 

 

혈앵무

 

 

타이거 오스카

 

 

자이언트 구라미

 

 

골든 세베럼

 

 

 

떼를 지어 놀고 있는 수 많은 야외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