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의 하느님 백성 공동체 회원들은
지난 5월 28일 창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창립20주년 기념
만남의 날 행사가 열렸다.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집전으로 미사를 드리고,
축사와 유공자 공로패 시상,
흥겨운 노래 부르기,
맛있는 점심,
문자로 퀴즈 맞히기,
○,× 퀴즈,
풍선 발에 매달아 터뜨리기,
기마전 릴레이,
그리고 신랑 신부 꾸며서 가장 행렬,
행운권 추첨 등
회원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압권은 본부 소속에서 꾸민
안드레아교장선생님과 송바오로 형제가 연출한 신랑,신부가 아니었을까?
송바오로 형제의 알듯모를 듯한 미소가 너무 매혹적이었다.
임안드레아 형제님은 평소에 잘 생긴 남자였는데
신부로 꾸며 놓으니 어찌 그리도 안 이쁘신지? ㅋㅋ
과감한 문바오로 형제의 완벽한 몸매를 드러낸 여장 분장과
대머리와 엉덩이를 드러낸 현 성우안토니오 형제도 눈길을 끌었다.
빨강, 파랑, 하양의 옷으로 구분되어 나뉘어진 팀들은
일사분란한 팀웤으로 열연을 벌여
흥겨운 놀이 한마당을 연출하였다.
이제 20년 성년으로 훌쩍 자란
하느님의 백성 공동체는 주님의 제자되기를 선서한 계약공동체이다.
여기 모인 공동체 가족들의 뜨거운 신앙과 믿음안에
하느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길 믿고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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