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코스를 눈으로 한번 따라 가 보았다.
11박 12일 동안 많은 나라들을 돌아보게 되는데
패키지의 여행답게 그냥 수박 겉핥기가 될 터이지만
내겐 어느 때모다도 소중한 시간들이다.
이른 아침 독일 동네의 산책을 시작으로
기나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
들판에 풍력발전기가 한없이 세워져서 돌아가고 있는 것이
특이하게 보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붉은 줄기를 가진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모습도
부럽기만 하다.
유럽은 거의 모든 화장실이 50센트를 받는 유료 화장실이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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