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아메리카 빌리지...
호구산을 병풍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 조성된 아메리카빌리지는 모국에 돌아와
노후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들을 위한 정착마을이다.
미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고급주택과 민박형 팬션은
보물섬 남해의 관광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마을에서 내려다 고이는 앵강만의 아름다움이 천혜의
절경이라 말할 수 있겠다.
마을 뒤의 용문사도
들러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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