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사이 구채구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
다행인 것은 일정 중에 비를 맞지 않았다는 것...
백철용 가이드는 이 모든 것이 가이드 잘 만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또 다시 8시간을 달려야 갈 수 있는 머나 먼 길...
산허리를 휘감은 물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비가 와도 멋있고 날이 밝아도 멋있는 구채구...
이 분수는 낙산에서 성도 가는 길에서 만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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