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3 중국 성도·구채구·황룡

차를 판매하는 집에 들러서...

여울가 2013. 6. 12. 16:22

차 하면 중국...

중국 하면 차...가 떠오른다.

중국 사람들은 차를 물 마시듯이 늘 마시는 민족이다.

그래서 비만한 사람이 드물다고 했던가?

차를 판매하는 집에 갔다.

달라이라마 10세께서 이곳 구채구에서

차를 만들어 판매하라고 하셨단다.

 

설명하는 아가씨들 똘똘하고 어여쁘고,

차 성인이라는 할아버지마저 친근한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