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일...
지난 1년6개월 동안
쉬지 않고 수요일마다
복음화학교 제111기 학생들을
위한 봉사를 해 왔다.
신자 자신의 재복음화 이웃에 대한 복음전파와 예수님의 제자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복음화학교의
5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마치고
지난 주 토요일에 졸업식을 가졌다.
19분 학생들과 1년6개월동안
참으로 많은 정이 들었다.
제주도로 2박3일 졸업여행도
다녀왔고, 졸업앨범도 만들었다.
수요일 저녁에 이런 한가로움을
맛보려니 새삼 그분들과의 이별이
피부에 와 닿는다.
졸업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주님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린다.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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