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메주고리예 성시간과 치유미사(삼성산 성지)

여울가 2014. 8. 11. 23:20

 

 

 

 

 

 

 

 

 

 

 

 

삼성산성지에 갔다.

 

성가를 부르시는 베베형제님이

지난 5월부터 이곳에서 봉사를 하신다며

한번 다녀가라는 연락이 왔다.

 

메주고리예의 성가와 성시간, 성체거동

그리고 치유미사가 이어졌다.

 

3년 전에 메주고리예에서의 좋았던

그 느낌이 그대로 되살아나는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베베형제님과 포도나무 선교찬양단...

맛있는 한우 먹여주신 베로니카언니... 조소화부부와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다.

베베님의 메주고리예 야광묵주 선물도 감사하고...

 

삼성산 성지 이창진아폴레오 지도신부님의 강론 말씀이 지금도 귀에 생생하다.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이사야서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