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오타루는
조성모의 '가시나무'뮤직비디오도 찍은 곳이라고
한다.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오타루의 거리는 그 모습
자체가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세계에 딱 2개 있다는 증기시계가 지금도
여전히 증기를 뿜어내며 잘 돌아가고 있고
거리 거리마다 예쁜 유리그릇을 판매하는 가게들과 유명한 케잌이나 과자를 파는 집
그리고 스시를 판매하는 집 등 거리에 어울리게 상점들도
아주 예쁘다.
기타이치가라스공방은 1891년 석유램프를 제조하기 위해 시작해
오늘날 오타루의 특산품이 된 유리제품을 10만 종류 이상 진열, 판매 하고 있는 곳이다.
유리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고 예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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