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보다 소중한 주권 민영환 자결터
3·1 독립선언 유적지 표석이 세워진 옆 건물, 한미빌딩은
명성황후의 조카 민영환(1861~1905)이 자결한 장소다.
그는 을사늑약 폐기를 주장하다 결국 1905년 11월 30일 오전 6시께
국민, 외교사절, 황제에게 보내는 유서 3통을 남기고,
그 당시 이완식의 집에서 자결했다.
또 그의 생가터도 인사동길 조계사 경내에 있다.
단 보도 위에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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