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여의도 벚꽃축제

여울가 2017. 4. 9. 06:51

여의도 벚꽃축제...

 

모처럼 63빌딩도

구경하고

중식당 백리향에서

밥 먹고

큰아들, 며느리와 벚꽃피크닉페스티벌2017 축제를

구경하였다.

 

에릭의 감미로운 노래도 듣고

가수 '볼빨간사춘기'의 노랑머리도

구경했다.

 

고수부지에는 텐트를 친

가족들의 모습이 정겹고

한강에는 오리들도 많이 보인다.

 

축제가 진행 중이라서 우리도

버컷리스트 공 던지기를 하고...

 

작은 아이 차로 강남예식장에 가려고

했는데 오는 길에 접촉사고가 났다고...

 

호사다마라...

좋은 일 생기면 나쁜 일이

따라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