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7 홍콩

홍콩의 숙소 하버그랜드 호텔과 멋쟁이 가이드 문뻥...

여울가 2017. 5. 8. 22:43

 

홍콩에서 두밤을 머문 우리들의 숙소는

'Herbour grand hong kong'이다.

 

4성급이라는데 방도 넓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다.

실외 수영장도 있고, 특히 조식이

아주 잘 나와서 아침부터 포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홍콩에서 우리들을 이끄는

문*호 현지 가이드는 정말 보면 볼수록

넘 잘 생겨서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어쩌다가 100층 야경에서 레이저쇼 땜에

별명이 문뻥이 되긴 했지만...

 

게다가 친절하고 설명 잘 해주고

우리를 상당히 자유롭게

이끌어서 편안한 여행이 되게 해 주었다.

마카오와 심천에서는 다른 가이드로 바뀌는데

그것마저 아쉬울 지경으로 푹 빠졌네.

앞으로 3년 동안은 행복할 것 가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