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바가노르 징기스칸 마동상

여울가 2017. 8. 1. 21:12

2017.08.01(몽골여행 5일차)

 

바가노르 징기스칸 마동상...

 

테를지국립공원에서 울란바토르로

가는 도중에 40m규모의 거대한 징기스칸

동상을 만났다.

징기스칸이 황금칼을 쥐고 말 위에

앉아 고향땅을 바라보고 있다.

 

말동상의 머리 위까지 올라갈 수

있고, 1층에는 전시관이 있다.

 

바로 옆에는 양궁을 쏠 수 있는

체험장이 있어서 우리도 활시위를

당겨보았다.

 

화살이 과녁인 양털 가죽과는

상관없이 날아가긴 했지만그래도

우리들은 신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