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1(몽골여행 5일차)
바가노르 징기스칸 마동상...
테를지국립공원에서 울란바토르로
가는 도중에 40m규모의 거대한 징기스칸
동상을 만났다.
징기스칸이 황금칼을 쥐고 말 위에
앉아 고향땅을 바라보고 있다.
말동상의 머리 위까지 올라갈 수
있고, 1층에는 전시관이 있다.
바로 옆에는 양궁을 쏠 수 있는
체험장이 있어서 우리도 활시위를
당겨보았다.
화살이 과녁인 양털 가죽과는
상관없이 날아가긴 했지만그래도
우리들은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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